중요한 건 꺾어버린 기록

출처 NAVER영화
누가 예상했을까.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새로운 역사를 썼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5일 누적 관객 수 384만 명을 돌파하며,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누적관객수 약 380만 명의 ‘너의 이름은.'(신카이 마코토 감독)을 6년 만에 앞질렀다. 이로써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 역대 흥행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추억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작품과 입체적인 캐릭터, 작품이 남긴 메시지까지. 전 세대 관객의 심장을 강타하기에 충분했던 것.
아직도 보지 않았다면 서두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