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름 배우, 신지환 감독, 손현우 배우가 20일 오후 강남 인사이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라스트 택시’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권아름 배우, 신지환 감독, 손현우 배우
‘라스트택시’는….
겉모습은 인간과 똑같지만 인간의 감정만은 똑같이 느낄 수가 없어 인간의 감정과 표정을 학습 중인 AI 택시기사.
그러던 어느 날 업그레이드 과정 중에 잘못된 명령어가 입력되고, 그 이후 AI 택시기사의 눈에는 귀신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런 저런 사연을 가진 귀신들을 태우던 AI 택시기사, 자신이 죽은 후 남친과 절친이 연인이 되어버려 분개하고 있는 처녀 귀신을 태우게 되는데.
이들이 만나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잔잔한 여운을 주는 SF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인스터가 제작하며 5편의 에피소드가 딜라이브, 디스토리를 통해 4월 26일을 시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스튜디오 제공

권아름 배우, 손현우 배우
권아름 배우는 현재 MBC에서 방영 중인 ‘조선변호사’에서 첫 사극에 도전하며 젊은 새댁 ‘영실’ 역으로 한편의 에피소드를 훌륭히 소화해 내기도 했다.
AI와 귀신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일 것.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드라마 ‘라스트택시’
어서 공개만을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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