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잘 몰라도 ‘엘링 홀란’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요즘.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피지컬로 인기 절정에 오른 현시점 가장 핫한 축구선수 엘링 홀란.
그의 소속팀인 유럽 축구 명문구단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가 올여름 한국을 찾는다.
엘링 홀란뿐만 아니라 케빈 더브라위너, 잭 그릴리쉬 등 맨시티 소속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까지 모두 한국에 와서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말 그대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선발 라인업을 한국에서 고스란히 볼 수 있는 평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
이 엄청난 일은 쿠팡플레이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작년 쿠팡플레이는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을 초청하여 전국을 들썩이게 한 바 있다.
올해는 맨시티 선수들의 방한을 기념하여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 벽면에 조명으로 맨시티 문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올 7월 한국을 찾는다. 한국어로 된 그들의 귀여운 인사 영상을 보며 기다려보자.
사진 출처 맨체스터 시티 FC 인스타그램 @man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