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_1986_jj
가수 김재중이 태국 콘서트 ‘2022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BANGKOK’을 끝으로 약 5년 만에 진행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1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콘서트를 통해 김재중이 태국 팬들과 함께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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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로 약 3년 만에 태국을 방문한 김재중은 태국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경쟁 속에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보답하듯 김재중은 완벽한 라이브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태국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첫 번째 솔로 앨범부터 지난달 발매된 세 번째 정규 앨범 ‘BORN GENE’까지 그동안의 솔로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모두를 열광케 했으며, 완성도 높은 다채로운 무대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입증했다.
김재중은 2003년에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 그룹 JYJ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13년부터 솔로 가수로 꾸준히 활동해 아시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높아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 여러 차례 정상에 올랐으며, 2020년에는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아시아 부문 ‘베스트3 앨범’ 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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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맨홀’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해 온 김재중은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배우로도 복귀할 예정이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운명을 쥔 여자의 관찰 로맨스 드라마다.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제작하며 편성은 미정이다.
10월 11일에는 김재중의 일상과 단상이 담긴 첫 에세이 <김재중 스페이스 서울>이 발간하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에세이 작가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 김재중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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