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NAVER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몰고 온 일본 애니메이션 신드롬을 이어갈 다음 타자가 정해졌다.
바로 ‘너의 이름은.'(2017), ‘날씨의 아이'(2019)로 한국을 강타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기도 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를 재밌게 본 독자라면, 이번 영화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만의 황홀한 감성과 압도적인 영상미에 또 한 번 빠져들어 보자.
3월 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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