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지옥’ 등 매번 신선한 연출을 보여줬던 연상호 감독이 이번에는 SF 장르에 출사표를 던진다. 넷플릭스 SF 영화 ‘정이’는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출연진은 故 강수연, 김현주, 류경수. 공개일은 오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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