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우상혁, 한국 최초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

작성자 정 찬 웅 에디터
작성일 2023-09-19

늘 웃는 얼굴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행복한 스포츠맨이 있다.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매 대회에서 기록을 깨뜨리며 세계를 놀라게 하는 우상혁 선수가 지난 17일 미국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 35cm의 기록으로 하늘을 날며 한국 최초로 정상에 깃발을 꽂았다.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은 육상 선수가 올림픽, 세계 선수권에 이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회라고.

 

우상혁 3

@woo_238 / @xmg.photography

우상혁 4

@woo_238 / @jzsnapz

 

“꿈만 꾸던 그날이 오네요. 너무 행복한 하루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우상혁 1

@woo_238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스포츠 영웅 우상혁 선수의 추후 행보가 너무나 기대된다.

우상혁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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