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블랙핑크가 만났다. 아니, 대한항공이 블랙핑크를 새겼다.
대한항공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아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을 래핑한 항공기를 공개했다.
당장이라도 표 끊고 싶어지는 범접 불가 초대형 스케일의 월클 콜라보.
새 항공기는 인천발 파리행 KE901편을 시작으로,
전 세계 하늘을 누비며 부산세계박람회 홍보에 힘쓸 예정이라고.
여행을 앞둔 당신, 운이 좋으면 블랙핑크와 함께 하늘을 날 게 될 수도.
사진 출처 대한항공 인스타그램 @korean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