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기사에서 ‘더 글로리’ 악의 축인 연진이는 새 작품에서 정의로운 경찰로 변신한다고 했다.
그런데 마약 중독자였던 연진이 친구 사라는 현재 ‘경이로운 소문2’에서 악귀가 되어 전과는 비교할 수조차 없는 사악함을 뽐내며 악의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샛노란 숏컷 헤어와 화면을 뚫을 듯한 광기 어린 눈빛으로 악귀 ‘겔리’의 역할을 제대로 소화하고 있는 김히어라. 이 역할 안 맡았으면 어쩔 뻔했나.
최근 카운터와의 싸움 도중 한쪽 눈을 잃은 그녀.
이를 갈고 복수를 다짐한 악귀 김히어라와 카운터들 사이의 숨 막히는 접전이 궁금하다면 토, 일 오후 9시 20분 tvN ‘경이로운 소문2’를 챙겨 보자!
사진 출처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