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채민(왼쪽), 노윤서(오른쪽) / 출처 인스타그램 이채민 @l.c.m____
tvN 토·일 드라마 ‘일타스캔들’이 연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풋풋한 외모와 자상한 성격의 학생 역할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가 있다.
극 중 ‘남해이'(배우 노윤서), ‘장단지'(배우 류다인)과 주로 같이 다니며 입시의 답답함을 우정으로 풀어내는 삼인방 중 한 명인 ‘이선재’ 역의 배우 이채민이다.
이채민은 작년 9월부터 KBS2 ‘뮤직뱅크’에서 남자 MC를 맡으며 장원영, 홍은채 등 여자 MC와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다.
뮤직뱅크 MC를 뜻하는 용어인 ‘은행장’을 맡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힌 배우 이채민.
드라마, 방송, 영화 분야를 가리지 않는 그의 비주얼과 연기력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