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tesy of Studio Dragon
드라마 ‘38사기동대’, ‘나쁜 녀석들’ 시리즈, ‘청일전자 미쓰리’, ‘나빌레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준 한동화 감독의 신작 ‘형사록’이 디즈니+에서 10월에 공개된다. 디즈니+가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잡고 선보이는 오리지널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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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은 한통의 전화로 살인 용의자가 된 30년 차 베테랑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을 밝히기 위해 과거를 파헤쳐 나가는 이야기다. 전작 ‘나빌레라’에서 박인환과 송강의 캐스팅으로 감동을 더 했던 한동화 감독이 이성민, 진구의 연기 케미를 어떻게 끌어낼지도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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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은 형사물이지만, 그 안에 녹아있는 인간미를 강조한 웰메이드 드라마로 높은 몰입감과 스토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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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동화 감독이 직접 만든 ‘형사록’ 디렉터스 예고편은 공개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원테이크로 촬영, 편집한 1분의 긴장감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예고편은 디즈니+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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