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Vans)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THIS IS OFF THE WALL’의 두번째 챕터와 함께 5명의 매력적인 앰버서더를 공개했다.
앰버서더 각각의 매혹적이고 독특한 스타일을 구현한 비주얼과 대담한 컬러가 인상적.
‘고등래퍼 3’ 우승자로 시작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이영지는 상큼한 오렌지 컬러.
시의적절한 아이템과 미친 재능의 센스의 소유자, ‘빠더너스’의 문상훈은 오묘한 보라색.
노란색은 스케이터이자 필르머인 엘빈, 초록색은 리사이클링 아티스트인 김은하.
핑크색은 모델이자 LGBTQ 커뮤니티를 지지하는 활동가 정글과 매치했다.
모두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아이덴티티와 세계를 구축해가는 이들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반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기 자신과 이를 둘러싼 관계 및 세상 속에서의 진정성을 탐구하고,
동시에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위해 고군 분투 중인 이들에게 캠페인의 메시지, “THIS IS OFF THE WALL”을 전한다.
앰버서더와 함께 반스하면 떠오르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새로운 색감을 더한 어센틱 컬렉션도 공개되었다.
독보적인 컬러감에 믿고 신는 반스의 견고한 캔버스 소재와 편한 착화감까지.
가격은 69,000원에서 75,000원.
반스의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 반스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