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입시판에서 벌어지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일타스캔들’이 지난 14일 공개된 뒤, 연일 인기를 끌고 있다.
출연진 중 청순한 모범생이자 효녀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가 있다.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고 집안일도 도맡아 하는 학급 반장 ‘남해이’ 역을 맡은 배우 노윤서다.
학원과 인터넷 강의가 판치며 바느질 수행평가까지 세탁소에 맡기는, 입시 한복판에서 ‘남해이’(노윤서)는 학원 하나 없이 그동안 자기 주도 공부를 해나간 학생이다.
노윤서는 작년 ‘우리들의 블루스’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극 중에서도 고등학생 ‘방영주’ 역을 맡으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김연두’ 역으로 배우 김유정과 호흡을 맞췄다.
노윤서는 청순한 학생 캐릭터를 바탕으로, 작년 인터넷 강의 사이트 ‘대성마이맥’ 광고에도 출연했다.
그녀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 전공으로 재학 중이며 수준급의 그림 실력으로도 유명하다.
뛰어난 연기력과 청순한 비주얼의 배우 노윤서.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연기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