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거킹 신메뉴의 이름이 심상치 않다.
지난 4월에는 39글자의 긴 네이밍과 압도적 비주얼의 ‘콰트로 맥시멈 미트 포커스드 어메이징 얼티밋 그릴드 패티 오브 더 비기스트 포 슈퍼 미트 프릭’을 출시해 화제를 일으키더니, 이번에는 그 후속작인 ‘블양양블피화와와화와와화블'(이하 ‘블양양 맥시멈 …더보기’)을 선보였다.
여기서 블양양은 블루치즈소스, 양상추, 양파의 앞 글자를 조합한 이름이다.
글이 길어질 경우 ‘…더보기’로 줄여 쓰는 밈을 활용해 작명 센스를 더한 이번 신메뉴는 육즙 가득한 풍성한 고기 패티와 치즈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티가 3장 들어간 ‘블양양 맥시멈 3’과 4장 들어간 ‘블양양 맥시멈 4’ 두 가지 옵션 중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된다.
내일 점심은 버거킹 어때요?
사진 출처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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