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가 무슨 음악을 듣는지 궁금한 사람이 과연 있을까? 근데 물어보니 궁금하긴 하다.
매년 음악, 영화, 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추천 리스트를 정기적으로 공유해오고 있는 버락 오바마의 2023 여름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됐다.
총 재생 시간은 2시간 39분.
재즈, R&B, 힙합, 록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담겼으며, 투팍(Tupac),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존 콜트레인(John Coltrane) 등 과거의 레전드들과 제이 허스(J Hus), 드레이크(Drake), 시저(SZA) 등 최근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이 어우러져 있다.
이번 여름 뭘 들을지 고민 중이라면, 아래의 오바마 플레이리스트를 참고하자.
출처 버락 오바마 인스타그램 @barackob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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