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PINK IN YOUR COACHELLA
4월의 캘리포니아의 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고, 그 화려한 피날레의 문을 블랙핑크가 열었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된 현지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
15일에 이어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90분간 화려한 공연을 완성하며 성료했다.
이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코첼라 헤드라이너를 장식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K-POP의 위상과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의 블랙핑크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코첼라 공연마다 레전드를 찍은 블랙핑크답게, 올해 코첼라에서도 역대급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는데..!
개량 한복을 입고 첫 등장해 코첼라의 문을 연 블랙핑크.

출처 블랙핑크 페이스북
전 세계인이 보는 축제에서 기와집 배경 앞에서 부채춤 퍼포먼스를 선보인 Typa Girl 무대까지!

출처 블랙핑크 트위터
특히나 오프닝과 클로징 인사를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하여 전 국민에게 국뽕 주입!
코첼라 무대에 전통적인 요소를 가미해, 전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려 국위선양에 앞장선 자랑스러운 네 명의 여성들.
그녀들이 앞으로 어떤 더 큰 무대에 서서 멋진 퍼포먼스로 세계를 찢어놓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