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소재를 통해 흥미진진하면서도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로 많은 이들을 울렸던 대만의 인기 드라마 ‘상견니’
‘상견니’는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주인공이 1998년으로 돌아가 죽은 남자친구와 똑같이 생긴 남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대만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일명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라는 말을 만들어 냈던 화제작, 올 여름 한국판으로 리메이크된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제목은 ‘너의 시간 속으로’. 배우 안효섭과 전여빈이 주연을 맡았으며, 9월 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편 동시 공개된다.
원작이 엄청난 인기를 몰고 왔던 만큼 벌써부터 많은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효섭과 전여빈이 그려낼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까.
이들의 풋풋하고 찬란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해보자.
사진 출처 넷플릭스 공식 인스타그램 @netflixkr / AUD 공식 인스타그램 @audc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