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가 내한한다는 소식이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2023 아시아 ‘글로리아 더 투어’ 포스터를 업로드하며 아시아 공연 소식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그는 10월 한 달간 아시아를 돌며 서울, 방콕, 홍콩, 일본, 마닐라, 싱가포르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서울에서의 공연은 10월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 KSPO DOME에서 열린다.
가을의 한가운데서 한국을 그야말로 뜨겁게 달궈 놓을 예정.
샘 스미스의 내한은 2018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 이후 5년만.
최근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킹 스미스(황제성)’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 그.
이번 내한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그가 한국에서 선보일 퍼포먼스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관심이 있다면 추후 업데이트 소식을 주목해 보자.
사진 출처 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sam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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