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좀 말아본 사람?
3월의 봄 향기가 물씬 찾아왔다. 대학생들은 개강을 맞이해 풋풋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을 시즌.
새 학기엔 술자리도 여러 차례 잡힌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술자리가 무척 그리웠던 이들도 많고, 아직 모든 게 낯선 새내기들도 있을 터.

출처 유튜브 하이트진로
그런 친구들을 위해 한 가지 술자리 팁을 알려주고자 한다. 바로 ‘소맥 비율’ 레시피.
소맥 한 번 잘 만들면, 인싸는 당신의 몫.
한국인이라면 빠질 수 없는 소맥의 향연을 느끼고 싶은 자, 아래 컨텐츠를 정독하도록.
소맥 좀 말아봤다는 권위자(?)를 모았다.
1. 박성웅

출처 유튜브 디글

출처 유튜브 디글

출처 유튜브 디글
1) 잔을 조용히 모은다.
2) 거품이 안 따르게 소주와 맥주를 적정 비율 따른다.
3) 수저와 병따개를 활용해 섞어주자.
4) 거품이 빠지기 전에 바로 먹는 게 포인트! (건배사 하다가 거품 크림이 다 사라집니다)
본격적인 소맥 제조는 0:10 혹은 8:12부터 시청
2. 백종원

출처 유튜브 카스

출처 유튜브 카스
1) 소주는 잔 바닥 깔듯이. (소주는 소소익선!)
2) 맥주는 잔 상표 아랫부분에 걸치게 따른다.
3) 소주의 달짝지근함과 맥주의 구수함이 담긴 소맥한잔 원샷.
백종원 스타일은 1:44부터
3. 소맥TV (개인 유튜버)

출처 유튜브 소맥TV

출처 유튜브 소맥TV
1) 객기부리지 말고 병따개로 맥주 딸 것.
2) 소주량은 소주잔에 절반 정도로 따른다.
3) 맥주는 잔 상표 아랫부분에 걸치게 따른다.
4) 매너 있게 소맥 즐길 것.
본격적인 소맥 비율 설명은 1:18부터
무엇보다 중요한 건 조절할 수 있을 만큼, 즐겁고, 안전하게!
다들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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