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의 국내외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앞으로 뉴진스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무신사의 대표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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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한 5인조(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그룹으로, 데뷔 앨범 ‘New Jeans’ 발매와 동시에 돌풍을 일으킨 신인 걸그룹이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차트에도 9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뉴진스는 복고풍 스트릿 패션을 중심으로 하이엔드·스포티·걸리쉬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무신사는 힙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패션 문화를 이끄는 뉴진스가 K-패션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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