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로, 쌀쌀해지는 날씨 속 따뜻한 느낌을 주는 장발 스타일링.

하지만 남자는 장발이 어울려야 진짜 미남이라는 얘기가 있듯,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스타일로도 유명한데.

오늘은 장발 스타일링으로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남자 셀럽 6명을 살펴보자.

 

 

빈지노

 

먼저 최근 앨범 [NOWITZKI]로 돌아온 빈지노의 장발에 눈이 간다.

국힙원탑답게 트렌디함을 놓치지 않은 힙한 장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잔나비 최정훈

 

 

남자 장발의 고유명사 잔나비 최정훈.

마치 귀공자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움이 묻어 나는 스타일링.

 

 

 

 

뷔

 

 

힘주지 않은 뷔의 자연스러운 긴 머리는 신비롭고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한다.

아 참, 그냥 얼굴이 신비로운 걸 수도 있겠다.

 

 

 

 

신승호

 

 

<D.P.> 속 군인 머리였던 신승호가 긴 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층 부드러워진 이미지 속 녹아 있는 섹시한 남성미.

 

 

 

 

덱스

 

 

장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마성의 남자 덱스.

무심한 듯 시크한 그의 이미지와 찰떡인 긴 머리. 여심을 괜히 홀린 게 아니다.

 

 

 

 

이동휘

 

 

남다른 패션 센스와 맞물려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한층 배가시키는 이동휘의 장발 스타일링.

 

 

 

장발을 멋스럽게 소화해 낸 셀럽들. 당신의 스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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