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전 멤버 지니 UAP 行
엔믹스 전 멤버 지니가 팀 탈퇴 5개월만에 UAP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여 써브라임과 손을 잡는다.
UAP는 써브라임과 매니지먼트 MOU를 맺은 신생회사다.
써브라임은 “UAP 소속 아티스트 지니가 가진 다양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니는 지난해 2월 엔믹스(NMIXX)로 데뷔해, 같은 해 12월 팀을 탈퇴하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를 했다.
팀 탈퇴에 대한 정확한 이유가 없이 ‘개인 사정’이라고만 밝혀 많은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가운데 지니는 지난 3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여러 사진들을 올리면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팀 탈퇴 5개월만에 홀로 서기로 솔로 활동을 계획 중인 지니가 앞으로 어떤 활발한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출처: 지니 인스타그램(@jiniyxx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