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극장가, ‘서울의 봄’에 이어 ‘노량’의 파도가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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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 찬 웅 에디터
작성일 2023-12-06

한국 영화 최초로 12·12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유례없는 신드롬을 일으키는 가운데, 이제 우리의 관심은 그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타자에게로 모인다.

과연 올해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할 주인공은?

 

노량죽음의바다 포스터

 

바로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노량: 죽음의 바다’

명장 이순신의 죽음과 함께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 이번 작품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을 연기하며 폭풍이 몰아치는 역대급 해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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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과 한산을 거쳐 10년간 쌓아온 김한민 감독의 경험과 노하우가 귀결되어 140분간 묵직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을 시작으로 극장가에 거대한 파도를 몰고 올 예정이다.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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