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의 꿈이 시작되는 곳,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작성자 정 찬 웅 에디터
작성일 2023-09-18

훅미업 MZ 크루들이 이번에 찾은 곳은 어디?

젊음의 열기로 압도되는 이곳은 바로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그냥 단편 영화제는 들어봤는데 ‘초’단편 영화제라니. 얼마나 짧길래?

210초. 4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영화 한 편을 볼 줄은 상상도 못 했다.

전 세계 119개국으로부터 날아온 무려 3,440개의 초단편 출품작 중 최종적으로 선정된 105개의 작품이 초단편영화제를 열렬히 빛내고 있다.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2

 

올해로 어느덧 제 15회를 맞은 이 영화제는 프랑스 끌레르몽 페랑,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세계적인 영화의 본고장들과도 끈끈한 협업을 맺어 온 국제적인 영화인들의 축제다.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5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7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4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3

 

그뿐만 아니라 꿈을 가진 신인 감독에게 멋진 배우들과 협업할 기회를 주는 엄청난 프로젝트인 ‘E-CUT’을 통해서 영화계 새싹들을 아낌없이 밀어주고 있다.

 

Ecut 배수빈 Ecut 김주아

 

올해의 배우로 지원 사격에 나선 배수빈 & 김주아 배우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젊고 신선한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들과 함께한 인터뷰는 글 하단 영상에서 확인.

 

훅미업 배수빈 김주아

 

자신만의 이야기를 프레임에 담아 세상에 내놓고자 하는 꿈을 가진 젊은이들로 가득한 이곳.

영화감독이 되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곳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에서 힘찬 첫발을 내디뎌 보자.

 

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Anyone, Anytime, Anywhere’

다음은 여러분의 차례!

 

 

 

 

포스터 출처 SES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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