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영화에 슬램덩크가 있다면 실사 영화에는 리바운드가 있다.
장항준 감독의 새 영화 ‘리바운드’가 4월 5일 극장에서 개봉했다. 영화 리바운드는 부산 중앙고의 팀명을 그대로 이용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
부산 중앙고 농구부는 2010년대 초반 선수가 없어 존폐 위기까지 몰렸으나, 2012년 협회장기 대회에서 단 6명이 준우승을 만들어낸다.
이 기적 같은 이야기를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부부의 케미로 만들어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7인이 만들어내는 감동적인 이야기!

장항준 감독
장항준 감독, 영화감독인가 농구감독인가. 부산중앙고 농구부와 한 컷!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리바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