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성일이 첫 스크린 주연작인 ‘인터뷰’에서 전대미문의 연쇄살인범으로 변신한다.
조여정과 정성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인터뷰’는 특종이 간절한 베테랑 기자 ‘선주’에게 무려 열 한 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영훈’이 특별한 인터뷰를 제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릴러 장르의 작품이다.
전작 ‘더 글로리’에서 흔들림 없는 눈빛과 냉철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어른 섹시’의 표본을 보여준 정성일.
그가 연기하는 연쇄살인마라니, 왠지 극도로 치밀하고 빈틈이 없을 것만 같다.

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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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은 영화 ‘채비'(2017)를 연출한 조영준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나이스한 개xx’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정성일이 연쇄살인마라는 낯선 캐릭터를 통해 어떤 새로운 수식어를 얻게 될지 기대된다.

출처 키이스트 공식 인스타그램 @keyeast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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