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미업매거진>을 통해 감독 입봉을 세상에 알린 김승호 감독과의 설레는 만남을 가졌다.
모든 촬영을 끝내고 후반 작업에 혼신의 힘을 다하며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는 김승호 감독이 이번 작품의 관람 포인트를 살짝 공개했는데.
김승호 감독이 이야기하는 ‘조선변호사’의 시청 포인트는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사랑.
태평성대 성종 시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부지’의 이야기를 그리는 ‘조선변호사’.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 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출처 MBC
김승호 감독은 “조선변호사는 한마디로 재미있다. 배우 간의 케미가 압도적이다. 막강한 팀의 케미와 촬영장의 소통이 작품 속에 잘 녹아들어 있고, 배우들 간의 예상치 못한 티키타카와 애드리브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줬다”고 전했다. 극 중 브로맨스와 로맨스 또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출처 MBC
출처 MBC
배우를 집요하게 쫓는 김승호 감독.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배우들의 장점을 파악해 작품 속에 녹여 놓는 그의 연출과 어우러진 배우들의 케미! MBC 조선변호사가 기대되는 이유다.
조선변호사를 시작으로 앞으로의 작품들에서도 재미와 감동을 1순위로 생각할 김승호 감독.
그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연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3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본방 사수!
“나의 드라마가 세상의 재미와 감동이 된다” – 감독 김승호
사진 인사이트스튜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