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피서 어디로 갈지 고민 중인 이들에게 도저히 거부할 수 없을 제안이 들어왔다.
바로 8월 20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가기만 하면 에버랜드까지 무료로 들여보내 준단다.
이런 스케일의 원 플러스 원은 또 처음 봤다.
캐리비안 베이 주간권(종일)을 구매하면 오후 1시부터, 오후권을 구매하면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직 왜 가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스크롤을 내려보자.
캐리비안 베이는 지금,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 즐기는 초대형 REAL 풀 파티가 절찬리에 진행 중!
8월 5일 오후 7시에는 식케이, 12일 오후 7시에는 쿠기가 온다고 하니 참고하자.
헬창들이여, 모여라! 캐리비안 베이의 피지컬 캡틴을 찾는 ‘최강 캡틴 선발 대회’도 열린다.
8월 5일에는 유튜버 말왕, 6일에는 유튜버 쵸단이 함께할 예정.
어마어마한 상품까지, 피지컬에 자신 있다면 도전!
에버랜드도 질 수 없지!
최근에 태어난 귀여운 쌍둥이 아기 판다로 더 화제가 되고 있는 푸바오네 가족의 사랑스러운 자태를 볼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사실 뽕은 다 뽑았다.
아 참, 쌍둥이 판다 탄생 기념으로 고등학생 이하 쌍둥이들은 쌍둥이 날짜인 8월 11일, 8월 22일, 9월 11일, 9월 22일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엄청난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놓치지 않도록.
밀려오는 밤밤맨을 물총으로 무찌르는 초대형 행사도 진행 중이다.
8월 5일, 6일, 12일, 13일 오후 12시와 15시에 펼쳐지는 더위를 날려버릴 물총놀이 대격돌!
그냥 가도 너무나 즐거운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인데, 이런 엄청난 이벤트까지 더해진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아마 땅을 치고 후회할지도 모른다.
지금 바로 캐리비안 베이 티켓 구매하고, 에버랜드 뽕까지 200% 뽑고 오자!
사진 출처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witheverland / 에버랜드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