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속 카리스마 넘치는 지창욱과 위하준을 보니 두 배우가 주연으로 만나 뭔가 일을 벌이겠다는 건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포스터만 봐서는 이들이 어떤 관계일지 도무지 예상이 가지 않는데.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 보스 위하준과, 그를 잡기 위해 조직에 잠입하는 경찰 지창욱!
그 일촉즉발의 상황을 <신세계>, <헌트>의 베테랑 제작진이 만나 과연 어떻게 묘사해 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범죄 액션,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
멈출 수도 끝낼 수도 없는 위험천만한 작전이 9월 27일 시작된다!
사진 출처 디즈니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