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대전이 함성으로 뒤덮일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가 6월 진행되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일정과 장소를 발표한 것.
16일에는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전이, 이어 20일에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경기를 펼친다.
킥오프 시간은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로, 축구 보기 딱 좋은 시간이다.
한국의 페루전 상대 전적은 2전 1무 1패이며, 북중미의 엘살바도르와는 처음 맞붙는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찬란한 뜀박질을 직관하고 싶다면, 추후 업데이트 소식을 주목해 보자.
사진 출처 @thekf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