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가장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 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 발롱도르
축구 선수에게는 평생의 꿈이기도 한 바로 그 상을 한 번도 두 번도 아닌 무려 여덟 번을 거머쥔 선수가 있다.
이제는 정말 따라올 자가 없는 리오넬 메시.
올해 36세인 메시는 음바페, 홀란 등 젊은 피의 축구 괴물들을 당당히 제치고 2023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세계 기록을 다시 한번 갱신했다.
지금까지 없었고, 앞으로 다시는 없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의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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