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소속의 5인조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디올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그룹 단위의 앰버서더 발탁은 디올 역사상 이들이 처음.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에서 K팝 그룹 최초 헤드라이너로 나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멤버 전체가 킴 존스(Kim Jones)의 디올 룩을 입고 무대를 소화하며 앰버서더로서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는데.
개성 가득한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멤버의 비주얼이 디올과 어떤 조화를 이룰지 추후 행보에 주목해 보자.
사진 출처 @d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