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지금 이강인 신드롬
프랑스 경기장에서 이색적인 풍경이 연출됐다.
그라운드를 누비는 PSG 이강인의 등판에 새겨진 한글 이름 석 자.
고개를 돌려보니 한글 이름표를 달고 뛰는 킬리안 음바페. 이게 무슨 일?
PSG에서 한글 유니폼을 제작한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이강인 합류 이후 한국 팬들이 급격히 늘어난 것에 대한 팬서비스 되시겠다.
파리에 불어닥친 이강인 신드롬. 이제는 세계적인 슈퍼스타로 거듭난 슛돌이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본다.
사진 출처 @p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