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 루이비통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

카테고리 You Must Know | 스타일
작성자 hookmeup
작성일 2023-02-16

Because I’m happy ♫

히트곡 ‘Happy’로 유명한 가수 퍼렐 윌리엄스가 루이비통의 새 디렉터로 임명됐다.

루이비통과 퍼렐 윌리엄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의 부임 소식을 각각 알렸다.

구체적인 직책은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버질 아블로가 2021년까지 맡았던 자리다.

퍼렐 윌리엄스는 가수로 데뷔 이후,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 및 사업가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2004년과 2008년에 루이비통과도 협업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음악, 패션, 디자인 등의 경계를 넘고 허물며 진정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인 퍼렐 윌리엄스. 루이비통에서 그는 어떤 새로움과 창의성을 펼칠까.

루이비통과 손잡은 퍼렐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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