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끝으로 중단되었던 미국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가 4년 만에 부활한다.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시대 흐름에 맞춰 여성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새로운 패션쇼로 탈바꿈했다는데.
최정상급 모델만이 출연할 수 있다는 화려한 패션쇼, 그 꿈의 무대에 서게 된 모델은 누구일까.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보며 빅토리아 시크릿의 새로운 얼굴들을 확인해 보자.
스크롤을 내리며 문득 낯익은 얼굴을 발견했다면 정답.
바로 이번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한다는 모델 최소라이다.
날개 달린 그녀의 모습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다른 아우라, 괜히 톱 모델이 아니다.
오는 9월 26일 새롭게 돌아오는 ‘The Tour 23’에서 빅토리아 시크릿은 과거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당당한 여성들의 모습을 202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확인해 보길 바란다.
사진 출처 빅토리아 시크릿 인스타그램 @victoriassecret / 최소라 인스타그램 @sola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