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시, 서울 한복판에 ‘자정의 태양’이 떠오릅니다

작성자 정 찬 웅 에디터
작성일 2023-12-27

어느덧 크리스마스도 지나 코앞으로 다가온 2024년 새해.

매년 12월 31일 어김없이 찾아오는 연례행사인 보신각 타종 카운트 다운이 이번에는 색다를 예정이다.

2024년 0시가 되는 순간,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지름 12m 규모의 초대형 ‘자정의 태양’이 광화문 일대를 환하게 비춘다.

 

서울시 자정의태양

 

타종 행사가 끝난 뒤 세종대로 일대를 약 1시간 정도 비출 예정이며, 환한 불빛 아래에서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더보이즈, 오마이걸 등 K팝 아이돌들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다고.

올해 마지막 날에는 세종대로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해를 맞이해 보자.

 

 

 

사진 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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