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건, 정해인 등이 소속돼 있는 FNC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신인 연기자 공채 오디션 ‘2022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 6기’를 개최한다. 재능 있고 잠재력이 높은 국내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이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동건, 정해인, 성혁, 박지안, 임현수, 박현정, 은종건, 진예주, 박지원, 김누리, 김서하, 김서연, 신이준, 신이안, 이채윤, 문성현 등이 소속돼 있다.
FNC엔터테이먼트는 2018년부터 ‘FNC 픽업 스테이지’를 운영해왔다. 국내외 신인 엔터테이너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에는 태국 방콕과 싱가포르에서 오디션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최종 합격자 전원에게는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혹은 연습생 계약 및 체계적인 전문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fncent.com
‘2022 FNC 픽업 스테이지 : 액터스 6기’에서는 1998~2011년 출생자 중 배우를 지망하는 대한민국 남녀 모두 지원할 수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현장 접수로 지원을 받는다. 1차 오디션은 11월 20일(일), 2차 오디션은 11월 27일(일)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오디션 과정은 서류 현장 접수, 1차 오디션, 임원 오디션, 프로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기소개와 1분 30초 이내 자유연기를 준비해야 한다. 합격 결과는 각 차수 합격자에게 2주 내 개별 통보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www.fncent.com)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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