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팝’ 선구자, 서도밴드 아시나요?

카테고리 컬쳐
작성자 hookmeup
작성일 2023-02-01

조선팝, 그게 뭔데?

 

 

전통 국악과 대중음악을 매력 있게 섞어 독특한 장르를 개척해나가는 밴드가 하나 있다.

기존의 퓨전국악보다 더욱 대중적인 색채를 더해 ‘조선팝’이라는 새롭고 차별화된 장르를 개척해 낸 ‘서도밴드’다.

6인조로 구성된 서도밴드는 2018년 밴드 결성 이후, 국악과 대중적 취향을 혼합한 음악을 계속해나갔다.

이후, JTBC ‘풍류대장’에서 우승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에서도 자신들의 고유한 음악 색채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29일, ‘열린음악회’에서 서도밴드는 국악 가수 김주리와 함께 무대에 올라 ‘희망의 아리랑’ 노래를 관객에게 들려줬다.

장르 개척의 선구자 서도밴드. 그간 행보도 대단했지만, 앞으로 그들이 넓혀나갈 세계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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