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인스타그램 @shai
여기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
옷 잘 입기로 유명한 미국 래퍼 에이셉 라키를 GQ 팬 투표에서 이겼다고 전해지는 그.
모델 출신, 배우 출신, 가수 출신? 아니다. 미국 프로농구(NBA)에서 뛰고 있는 선수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Shai Gilgeous Alexander)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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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는 올 시즌 소속팀을 이끄는 맹활약으로 생애 첫 리그 올스타에 뽑히는 등 승승장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다소 독특하고 긴 이름 덕분에 ‘SGA’(Shai Gilgeous Alexander)로 주로 불리며 농구 실력뿐만 아니라 그의 세련된 패션으로도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인스타그램 활동을 꾸준히 하며 본인의 패션 감각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는 샤이.
힙한 스트릿 룩부터 포멀한 착장까지, 그가 소화한 패션을 보다 보면 그의 패션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을지 직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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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와 미디어의 발달로 자기PR이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스포츠 선수도 예외는 아니다. 본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재능과 센스를 활발히 뽐내주기를 팬들은 원한다.
샤이는 그 누구보다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는데 재능이 있는, 요즘 시대에 걸맞는 농구선수다. 그가 앞으로 보일 농구 실력과 패션 센스 모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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