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3호선 옥수역에서 연이어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을 다룬 호랑의 호러 웹툰 ‘옥수역귀신’
2011년 공개되어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에디터를 포함한 많은 이들을 벌벌 떨게 했던 바로 그 옥수역귀신이 영화로 나온다.
사망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는 옥수역에서 특종이 필요한 기자 ‘나영’은 취재를 시작하고, 괴이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는데..
무언가 있다. 옥수역에…
4월, 짜릿한 공포를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