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이 3년 만에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다!
출처: tvN ‘구미호뎐1938’
영원한 첫사랑 남지아(조보아)와 사랑의 결실을 맺은 이연(이동욱)…!
인줄 알았으나 갑작스럽게 과거로 소환되는데…
“너와 내가 속한 세상이 전부 뒤틀리기 시작했다”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쳐지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지난 2020년 방영되었던 ‘구미호뎐'(이동욱, 조보아, 김범)의 프리퀄 드라마로,
‘이연’이 산신이 된 전 과정을 비롯해 전 시즌에서 못다한 ‘이랑’의 이야기를 담으며 한층 다채롭고 다이내맥한 액션으로 3년 만에 귀환한다.
시즌1 주인공이었던 이동욱, 김범은 물론 믿고 보는 배우 김소연과 류경수 등이 새로운 산신으로 합류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출처: tvN 구미호뎐1938 2차 티저
출처: tvN 구미호뎐1938 2차 티저
출처: tvN 구미호뎐1938 2차 티저
지난 5일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다양한 사건들로 이연에게 찾아온 큰 변화를 예고한다.
“오랜만이야, 여우?”라는 강렬한 한 마디와 함께 등장한 자칭 ‘예쁜데 싸움 잘 하는 년’ 류홍주(김소연)
“영원히 과거에서 아끼는 모든 것들이 죽어가는 걸 보게 될 거야”라고 경고하는 천무영(류경수),
이동욱X류경수X김소연의 긴장감이 팽배한 액션 연기,
과연 이 셋은 어떤 사이일까?
“형 아직도 안 죽었어?” 라는 말과 함께 이연을 기다리며 마지막을 장식한 이랑(김범)
다시 화끈하게 돌아온 ‘연랑형제’의 콤비 플레이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처: tvN ‘구미호뎐1938’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확장된 세계관 위에서 펼쳐지는 통쾌하고 스펙터클한 K-판타지 액션 활극을 보고싶다면
오는 5월 6일 밤 9시 20분 본방 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