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또 무슨 어마어마한 조합인가.
BTS 뷔, 블랙핑크 리사, 박보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K-비주얼 끝판왕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그들이 모인 곳은 다름 아닌 파리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의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오버 롱 코트와 매쉬 소재의 니트 탑, 데님 팬츠와 웨스턴 스타일의 부츠로 시크한 세련미를 뽐낸 뷔부터,
트위드 셋업과 소프트 블루 컬러의 트리옹프 백의 조합으로 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한 리사,
오버사이즈 레더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쇼츠로 트랜디한 멋을 풍긴 박보검까지.
감탄을 자아내는 이들의 만남,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세 사람은 지난해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23 여름 남성 패션쇼에 참석하여 비주얼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작년과는 다른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그들. 다음번에는 또 어떻게 우리를 놀라게 할까?
사진 출처 셀린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