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NETFLIX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화제작 ‘더글로리’의 악역 5인방 중 유난히 독특했던 캐릭터인 마약 중독 화가 ‘이사라'(김히어라).
연기도 연기였지만, 예술 혼이 담긴 사라의 그림들도 눈길을 톡톡히 끌었는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작품의 원작자는 바로 권현진 작가. 그녀가 개인전 ‘SPUMA’를 개최한다.
전시는 SPUMA EFFECTS, VISUAL POETRY, COLOURFUL의 총 3가지 키워드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중심으로 작가만의 특별한 추상 세계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살아 움직이듯 역동감이 느껴지는 권현진 작가의 작품을 넥스트 뮤지엄에서 만나보자. ‘더글로리’의 사라가 된 기분 또한 느껴볼 것.
4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심지어 무료라고 하니, 서둘러 방문해보자!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2층 넥스트 뮤지엄
⏰ MON – SUN / 10:30 – 20:00
사진 출처 넥스트 뮤지엄 인스타그램 @nextmuseum_official / 권현진 작가 인스타그램 @hyunjinkwon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