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표 로맨스를 만나게 될 수도 있다는 연애 세포가 꿈틀거리는 소식이다.
배우 손석구가 이름만으로도 믿고 볼 수 있는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출처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sbdenter
이제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손석구. ‘D.P.’, ‘범죄도시’, ‘카지노’ 등 수많은 흥행작을 거치며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다른 매력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데. 특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구씨를 연기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훔친 바 있다.
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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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른 언어를 통역해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로, 손석구는 동시 통역사 주호진 역할을 제안받았다. 영어, 스페인어, 일어 등 언어 천재로 세계적으로도 흔하지 않은 다중 언어 통역사인 그는 톱스타 여배우의 통역을 맡으며 감정을 키워나간다.
로맨스물에 강점을 보이는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는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화유기’,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써낸 바 있다.
그들이 ‘이 사랑 통역 되나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눈 크게 뜨고 추후 업데이트 소식을 주목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