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같은 큰 눈과 도도한 이미지로 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강고양이’로 불리는 뉴진스의 해린. 특유의 고급스러운 매력으로 수많은 팬의 마음을 빼앗은 지 오래.
그 분위기가 디올에까지 닿은 걸까,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이 해린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고급스러움이 흘러넘치는 사진을 멍하니 보고 있노라면, 더 어마어마한 소식이 고개를 내밀 준비를 한다.
민지는 샤넬, 다니엘은 버버리와 입생로랑 뷰티, 하니는 구찌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혜인은 루이비통, 해린은 디올.
이로써 뉴진스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아 모든 멤버가 명품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된 것.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주얼리와 패션, 뷰티의 분야에서 해린은 디올과 함께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
명품 앰버서더 완전체로 거듭나며 다시금 역사를 쓴 뉴진스. 세계를 무대로 그들이 발휘할 시너지에 기대를 걸어보자.
사진 출처 뉴진스 인스타그램 @newjeans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