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레스토랑 맛집의 귀환, 이코이 at 루이 비통 오픈!

작성자 hookmeup
작성일 2023-05-01

루이 비통이 5월 4일 3번째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at 루이 비통’을 오픈한다.

이코이 at 루이비통 3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런던의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이코이와의 콜라보. 이코이는 2019년 미슐랭 1스타, 2022년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한 바 있다.

 

이코이 at 루이비통 1

 

피에르 상 보이에와 알랭 파사르에 이어 루이 비통이 여는 3번째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at 루이 비통.

팝업 레스토랑은 루이 비통 메종 서울 4층에서 열린다. 현대 건축의 거장, 프랭크 게리가 설계한 건물로 유리로 들어오는 자연광이 특징인 건물이다.

‘피에르 상 at 루이 비통’에서는 13,899개의 모노그램 플라워 장식으로,

‘알랭 파사르 at 루이 비통’에서는 계절감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인기를 끈 루이 비통.

이번에는 어떤 실내 인테리어로 눈을 즐겁게 해줄지!

 

이코이 at 루이비통 2

 

이코이는 영국에서 난 제철 식재료에 나이지리아와 일본, 프랑스 등에서 공수한 향신료로 독창적인 향이 특징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팝업 기간 동안 이코이는 팀 전체를 데려와 고객들에게 완벽한 식사 경험을 선보인다. 한국의 봄이 선물한 신선한 재료에 이코이만의 해석을 더한다고.

이코이의 공동창업자이자 총괄 셰프인 제레미 찬(왼쪽 인물, 오른쪽은 공동창업자 이레 하산-오두칼레)이 직접 다름이 만나 새로움이 되는 특별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

방문 전 메뉴 정독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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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와 테이스팅, 디너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런치는 바닐라와 더덕, 시나몬을 곁들인 메뉴가 눈길을 끈다. 동서양의 맛과 향의 조화가 기대된다.

테이스팅 메뉴는 나른한 오후를 즐겁게 만들어 줄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쭈구미와 아스파라거스, 구운 고구마의 합은 어떨지!

디너는 런치 메뉴에 더해 더 다채로운 맛을 제공한다.

봄 후추티로 시작해 각종 제철 재료와 서양의 만남을 지나 디저트인 피망 마들렌까지 완벽한 식사를 선보인다.

런치는 25만원, 테이스팅 10만원, 디너는 35만원이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에서 할 수 있다.

 

5월 4일 오픈 예정이지만 이미 오픈 첫 주 예약은 마감.

루이 비통에서 이코이를 맛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예약하자!

 

 

사진 출처 루이 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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