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부츠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어그(UGG)’가 2023 Summer Campaign을 공개했다.
이름은 ‘UGG X 소연 in Wonderland’다. 어그는 최근 (여자)아이들의 멤버 소연을 국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다들 어그의 겨울 부츠는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어그 부츠는 20여 년 전에 크게 유행했었다.
지나간 유행이라고 생각했으나, 2021년부터 다시 주목받기 시작해 재유행하며 겨울 동안 매우 핫했다.
그런 ‘어그’에서, 소연과 함께 여름 슈즈 시장도 선점할 기세로 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소연이 컬렉션 화보에서 신은 어그 2023 S/S ‘투웨이 로고 힐 스트랩 샌들’이다.
EVA 소재의 볼드한 디자인에, 스트랩은 탈부착할 수 있어 2WAY로 신을 수 있다.
위 상품은 현재 정가 218,000원에 판매 중이다.
여름과 어울리는 밝은 색감과 2WAY의 편리함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이미 주목받고 있다.
재유행을 타면서 최근 힙한 브랜드로 떠오른 어그(UGG)와
개성 넘치는 만능 아티스트 ‘소연’이 보여줄 올여름의 케미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