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거 온다. 이름하여 ‘BTS 데뷔 10주년’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데, BTS는 10년 만에 세계를 바꿔 놓았다.
그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음 달 서울 시내 곳곳이 보랏빛으로 물들 예정이다.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와 서울시는 여의도 등 서울 시내 주요 명소에 다양한 이벤트 개최 여부와
BTS의 팬덤명 ‘아미(ARMY)’ 이름을 딴 ‘아미 로드(AMRY ROAD)’를 조성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하이브는 지난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부산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당시 BTS에 관한 여러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도시 전체를 콘서트 열기로 가득 채우는 ‘더 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BTS로 물든 보랏빛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벌써 도시 전체가 기대감에 부풀어 들썩이고 있다.
자세한 행사 계획은 추후 업데이트 소식을 통해 확인해 보자.
사진 출처 하이브 /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