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전국 1,800개 매장 중 오직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름하여 ‘북한산 레몬 얼그레이 블렌디드’.
상큼한 레모네이드에 꼬냑향을 가미한 하이볼 스타일의 논알콜 음료로,
상단에는 북한산을 형상화해 만든 그린 컬러의 산 모양 얼음 토핑이 더해졌다.
얼음 토핑의 색상이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이 재미있다.
가을에는 레드 컬러, 겨울에는 화이트 컬러로 바뀐다고.
가격은 9천 원. 음료에 산과 사계절이 담겼다니, 낭만이 넘쳐흐른다.
그나저나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전국 유일 북한산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출시된 걸까?
이곳의 다채로운 뷰가 궁금한 이들은 아래 영상을 확인해 보자.
이번 주말에는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으로 떠나보자!
출처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 / 인스타그램 @starbucks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