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문’이 8월 2일 개봉한다.
한국 최초 달 탐사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놀라운데, 출연진과 감독 라인업이 더 놀랍다.
믿고 보는 배우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가 합을 맞추며, 쌍천만 신화를 쓴 대작 ‘신과 함께’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
사고로 인해 달에 홀로 고립된 대원 ‘선우'(도경수)와 그의 무사 귀환에 모든 것을 건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지구와의 거리 38.4만km
살기 위한, 살려내기 위한 그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과연 그는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
8월 2일 극장에서 확인하자!
사진 출처 네이버 영화 ‘더 문’